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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까리 ( 요즈음은 용도가 별로없죠)

멋진사나이 2005. 7. 21. 13:12
 

 

 

  식물명 : 아주까리

  

  과   명 : 대극과(Euphorbiaceae)

 

  학   명 : Ricinus communis L.

 

  영   명 : Castor bean

  한   명 : 피마자





 

 재배내력

 

 

 

아주까리는 야생종의 변이분포로 볼 때 이디오피아를 중심한 중동부 아프리카가 원산지라는 주장이 가장 유력하며 중동 사막, 아리비아 반도, 그리고 인도와 중국은 지역 분화종의 중심로 보고 있다. 아주까리의 기원식물은 목본으로 색소가 없고 납질의 꽃과 크고 엉성한 화서로 가시가 있고 탈립성이며 씨혹이 단단할 것으로 추측된다. 재배역사는 매우 오래 전으로 추정된다. 이라크에서는 6∼7천년 된 것으로 추정되는 아주까리가 출토되었으며, 이집트의 피라미드에서 발견된 것은 3∼4천년 전 것으로 분석된다.

 

2000년 전 인도의 고서에는 흑색과 백색 품종이 있다는 기록이 있고, 중국에서는 오래 전부터 약용으로 재배되었으나 唐代 이전의 기록은 없다. 아주까리는 고대부터 종자, 잎, 뿌리를 약용 및 화장품, 등유로 사용했으며, 중세에는 대립 다수성 품종이 아랍인들에 의해 점령지 아프리카, 동아시아 등지로 전파되었고, 18세기 식산적농경(plantation)에서 대단위로 생산된 아주까리는 영국의 제약공장에서 완화제의 원료로 이용되었다.

 

19세기 기계가 발달되면서 아주까리 기름은 훌륭한 윤활유로 각광 받게되었으며, 체계적인 육종은 20세기 들어 미국과 러시아에서 시작되었고, 브라질, 이탈리아, 프랑스에서는 기계수확에 알맞은 조생종을 개발하였으며, 인도에서는 자화주를 이용한 1대잡종품종을 처음으로 개발하였다(1970). 우리나라는 중국에서 또는 서방의 선교사에 의해서 도입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2차대전 중에는 일본이 군사목적으로 생산을 장려하였다.

 

 

형태와 성상

 

 

가. 줄기, 잎, 뿌리

 

아주까리는 대극과에 속하는 1년생 초본식물이지만 열대, 아열대 지방에서는 다년생으로 자랄 경우 키가 9∼12m까지도 자란다. 재배종은 조건에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1.8∼3.7m이고 단경종은 0.9∼1.5m로 품종에 따라 큰 차이가 있다. 줄기는 목질화하며 속이 빈 원통형이고, 표피에는 납질이 많고, 줄기와 엽병은 녹색, 갈색, 적색을 띄며, 납질이 없는 품종도 있다.

 

원줄기에서 화아가 형성되어 생식생장으로 전환되면 끝마디로 부터 아래로 내려오며 가지가 생기고 가지끝에서 꽃이삭이 생기는데 재배조건에서는 대체로 2∼3개의 가지가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원줄기의 마디는 8∼16개이지만 단경종은 6∼10마디이다. 잎은 호생하지만 자엽절과 초엽절에서는 대생하며,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손바닥 모양으로 7∼11쪽으로 갈라지며 가장자리는 톱니모양이다. 엽면에는 털이없고 엽맥이 두드러진다. 뿌리는 1개의 주근이 곧게 뻗어 1.5∼3m까지 자라며 여러개의 측근이 생기며 측근에는 많은 세근이 발달하여 줄기와 잎을 지탱한다.

 

나. 꽃, 종실

 

꽃은 줄기 끝에 총상으로 피는데 이삭의 30∼50% 상단부에 암꽃이 피고, 수꽃은 그 아래에 생기는 자웅동주의 단성화 식물이다. 암.수꽃의 비율은 1:1이 정상이나 환경에 따라 달라지며, 양성화 또는 웅화주(雌花株)가 발견되고 있다. 개화기간은 한 이삭에서는 15∼25일, 한 나무에서는 70∼80일이 되는 무한화서 식물이다. 암.수꽃 모두 소화경(小花莖)에 달리며 화피는 끝이 5갈래이다.

 

수꽃은 개화하면 노란색이고 많은 수술이 화피에 쌓여 있고, 수술은 몇 개의 화사로 갈라지며 2개의 약주머니를 가지고 있다. 암꽃은 암술이 3개이며주두는 붉은색 또는 녹색을 띄며 끝이 갈라져 표면이 유두상(乳頭狀)으로 되어 있다. 씨방은 3실이고 각방에 1개의 배주가 있다. 포장조건에서는 주로 풍매가 이루어지며, 때로는 충매되기도 한다. 꽃이삭의 중간에서는 자가수분이 되기도 하지만 타가수분이 대부분이고 심하면 70∼90%에 달한다. 수꽃은 암꽃보다 먼저 피며, 수꽃은 아래부터 반대로 암꽃은 위부터 피기시작한다.

 

꼬투리에는 3개의 종자가 들어 있는데, 익으면 골이 갈라진다. 종실은 평평한 타원형이며 표피가 매끄럽고 광택이 있으며 얼룩무늬가 있다. 종실의 중앙에는 배꼽이 있고 그 끝에 주공이 씨혹에 쌓여 있다. 종실크기는 품종 차이가 크나, 중립종이 0.3g 정도이며, 1ℓ중은 540g, 1ℓ의 알수는 800알 내외이다






 

주요성분

 

 

 

종실의 기름함량은 45∼54%, 단백질은 12∼30% 이다. 종실의 껍질비율은 25∼35%인데 고함유 품종은 탈피된 건조 종자기준으로 함유율이 65∼71%에 달하는 최고의 기름작물이다. 기름은 아주까리 만의 특수 불포화 지방산인 리시놀레산(ricinoleic acidz)가 85%이상으로 점도가 높고, 윤활성이 큰 불건성유에 속한다.

 

특수성분

 

 

아주까리에는 유독성 물질인 리신(ricin)과 리시닌(ricinin)이 들어있다. 리신을 먹었을때는 위에서 소화되므로 독성이 덜하나 0.035mg/kg체중이면 치명적이며, 주사했을 때 사람 0.001mg/kg, 동물은 사람보다 훨씬 많은 150∼200mg/kg이 치사량이다. 리시닌은 알카로이드 물질로 유식물에 많고 다 자란 식물에서는 분열조직에서 합성되며 함량은 적다. 한편 항균작용도 있어 새로운 이용분야가 기대된다. 알러진(allegin : CB-1A)은 저분자 단백질로 활성이 강한 알러지를 유발하는 물질이다. 지방 분해효소인 lipase가 있고, amylase와 그밖에 여러 효소가 들어 있다.

 

용도 및 이용

 

 

아주까리는 동서고금을 통하여 의약, 공업용으로 어느 작물보다 우수한 특용작물로 19세기 기계문명의 발달이 가져온 산업혁명 이후, 공업용으로 보다 다양한 이용도와 제품이 개발되었다. 기름은 점도가 안정적으로 높고 저온에서 윤활성이 우수하며 석유나 기타 유기용매에 잘 용해되지 않는 불건성유로 비행기, 트럭 등 대형 동력의 유압 브레이크, 켄베어 장치등의 윤활유로 이용되며, 특히 저온에서 얼지 않으므로 극한 조건에서 사용되는 고성능 기계에 널리 이용된다.

 

탈수작용을 거처 건성유로 변화시키면 극한 조건에서 일반기름 보다 8배이상 도포성이 길어지므로 고품질의 페인트, 인쇄잉크, 바니스, 락카, 케이블 도포제, 양초,크레용 등을 생산한다. 그 밖에 섬유, 플라스틱, 피혁, 염색, 향수, 반도체산업에 이용되는데, 나일론의 일종인 rilson은 건조, 다습에 견디며 고융점 에서 탄성이 강하여 자동차 유리 와이퍼, 스키화 등에 이용되고, 폭약, 비누제조 원료가 된다. 의약분야에서는 설사제로 이용이 많고 한방에서는 기름을 피부병, 피부염, 화상, 종기에 연화제로, 뿌리는 진정, 거풍의 효능이 있고, 잎은 각기병, 해소천식을 치료한다.

 

리신과 리시닌과 같은 유독성 단백질은 기름에 용해되지 않고 기름을 짜고 남은 깻묵에 남아 있어(리시닌 1.5%), 고단백질인 깻묵을 그대로 사료로 이용할 수 없으나 가수분해하면 독성이 없어지므로 최근에는 제독하여 사료로 이용한다. 잎은 가을에 따서 독성이 우러나도록 잘 삶아 말려두었다가 정월보름 같은 때에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 계절식 나물로 먹으며, 피마잠(아주까리누에)의 사료로 이용하기도 한다.

 


 

재배환경 및 적지선택

 

 

 

아주까리는 고온에 잘 자라는 중일식물로, 북위 40°∼남위 40°에 널리 재배되며 러시아에서는 44∼53°N까지 북상하였다. 러시아의 품종으로 시험한 결과로는 적산온도는 2,000∼3,800℃(생육최저온도 10℃이상), 유효 적산온도로 1,200∼1,300이며 무상기일은 140∼180일이 소요된다. 발아 최저온도는 10(페르시아종) ∼13℃(spp. cummunis), 발아적온은 25℃이며, 출아일수는 토양온도 10∼12℃일때 20∼25일, 14∼16℃일 때 12∼14일, 18∼20℃일 때는 9∼11일이다.

 

아주까리는 20∼26℃에서 정상 생육을 하며, 40℃ 이상의 고온에서는 수정의 장애를 받는다. 35℃이상의 고온에서는 기름과 단백질 함량이 낮아지고, 15℃ 이하에서는 기름함량이 떨어진다. 아주까리는 지나치게 비옥하지 않고 배수가 잘 되는 양토나 사양토에서 잘 자란다.

 

토양산도는 pH 5.0∼6.5가 알맞으며, pH 8.0 까지는 견디지만 염류토양은 적당치 못하다. 잎이나 줄기의 구조가 대표적인 중생식물이므로 적당한 토양수분이 필요하며, 인도, 파키스탄이나 다른 건조지대에서 관개하지 않으면 수량이 월등히 낮아지는 것으로 보아 수분부족에 견디는 힘은 강하지만 한발 저항성이라고 할 수는 없다. 발아할 때는 종자 무게의 28∼32%의 수분을 흡수하며, 알맞은 토양수분은 15∼20%이며, 11% 이하 또는 25% 이상에서는 장애를 받는다.




 

식물분류 품종

 

 

Racinus communis 1종으로 6개의 아종으로 분류되며 모두 25변이종(variety)이 보고되어 있다. 모든 아종의 염색체수는 2n〓20이다. ssp. ruderalis를 제외한 5종의 아종이 재배되고 있지만 ssp. communis var. communis가 가장 널리 재배되고 있다.

 아주까리의 분류

아 종

분 포

재 배

주 요 특 성

변 이 종

communis

동남아
아프리카
남부유럽

재배
(종실용

   관상용) 

중경(1~2.5m), 분지형, 비탈립,엽신 7~9갈래, 다수성 내한발성, 아종간 잡종 다양

communis (재배종,잡초성)
roseus, brevinodis
micropermus, viridis
 

percicus

러시아

동북아

중앙아시아

재배

장경(1.2~2m), 무~소분지형 장수, 밀삭, 소립, 골이 없음, 탈립성, 다수성, 저온에 강함, 아종간 잡종 다양

persicus (persia종)
virens
indihiscens
violaceocaulis
 

sinensis

소련,동아
아프리카
미주,호주

재배

단~중경(0.5~1.5m), 대부분 분지형, 소엽, 소화경이 길음, 비탈립

sinensis (중국종)
caesius (violet종)
japonicus (일본종)

indicus

인도
파키스탄
동남아

재배

재배종, 장경(1~3m), 납질이 많고 분지형

indicus, inermis
griseofolius
leucocarpus 

zanzibarinus

아프리카

재배

단~장경(0.5~5m), 분지형 태경, 다삭 대립, 가시 많음, 탈립성, 분홍~적색 및 황색 종피, 엽신 9~11갈래, 만생, 고온과 다습에 잘 자람

zanzibarinus (zanzibarinus)
glaucus
purpurascens
bailundensis
nanus
(단경종) 

rederalis

아프리카
아시아
남부유럽

잡초성
(일부재배)

단~장경(0.5~4m), 분지형 소엽, 소수, 소립, 탈립(튐성) 만생, 고온과 한발에 적응

ruderalis, mexicanus
spontaneus
aegyptiacus 

 

아주까리의 일반 분류는 종실의 크기에 따라 소립종, 중립종, 대립종으로, 줄기의 색깔에 따라 적경종, 녹경종, 청경종으로, 생태형에 따라 열대형, 온대형, 아열대형으로 분류하고 있으나 아종간 잡종이 많아 뚜렷한 구별은 어렵다.

우리 나라에 재배되고 있는 것은 대부분 적경종인데, 남부지방에는 청경종도 재배되고 있다. 대체로 대립종이 수량이 많고 기름함량이 높은데 남부지방에는 대립종이 분포하며, 북부지방에는 소립종이, 중부지방에는 중립종이 생산된다. 재래종은 대체로 도입종 보다 개화와 성숙이 빠르고, 수량은 많으나 알이 작고 기름함량이 낮다.

     아주까리 품종의 주요특성

품 종

개화기
(월,일)

초 장
(cm) 

삭 수
(개,이삭)

100립중
(g)

기름함량
(%) 

수 량
(kg/10a) 

Baker-296

6.28 

150

24

24.3

48.6

131

cimarron

6.28 

158

38

27.3

50.5

121

292-B

7.1

148

39

27.3

50.0

124

 재래종 

6.23 

 171 

17 

20.5

43.7

161

 

 

 




 

 

파종 및 재식밀도

 

 

 

아주까리는 생육기간이 길어 대부분 단작으로 재배된다. 정상 발아를 위해서는 발아상 온도가 17℃정도 되어야 하므로 4월 중순 이후에 파종하며, 파종이 늦을수록 수량은 떨어지고,반대로 너무 빠르면 발아가 늦고 불균일 하며 병해발생이 심하다. 재식밀도는 토양비옥도와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휴폭 60cm, 주간거리 60cm로 주당 1∼2본으로 파종하며 복토 깊이는 4∼7cm로 한다.

 

본생육 및 비배관리

 

 

 

아주까리는 흡비력이 강하여, 앞작물의 시비량이 많은 경우 무비 또는 소비재배 하여도 상당한 수량을 거둘 수 있으나, 후작물의 생육과 수량, 지력의 보존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비료량을 시용해야 한다. 시비량은 토양의 비옥도, 재배밀도 등에 따라 다르나, 10a당 질소 4kg,인산 3kg,칼리 2kg을 기준으로 한다. 척박지나 밀식할 때는 이보다 증비한다. 출아된 후에는 1∼2본으로 솎음하고, 잎이 2∼5매가 나올 때부터 중경과 제초를 겸하여 2∼3회 배토하여면, 통기를 좋게 하고 뿌리발달을 촉진하여 줄기가 바람에 쓰러지지 않고 견디는 힘이 강해진다. 척박한 토양에서 잎과 줄기의 생육이 나쁘면 질소와 칼리비료를 추비한다.

 

잡초방제

 

 

 

국내에는 아주까리에 적용약제로 등록된 제초제는 없으나, 외국에서는 파종전 처리제로 트리린을 사용하며, 파종후 처리 제초제로 리누론, 씨마진, propachlor을 사용하는데 아주까리는 약해가 심하므로 반드시 규정량을 지켜야 한다.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손제초 할 때는 잎이 2∼5매 될 때부터 제초를 겸해 2∼3회 중경 배토해 준다.






 

병해

 

 

 

입고병 (Fusarium spp)

 

Fusarium oxysporum을 비롯하여 Rhizoctonia, Sclerotium 같은 토양병원균에 의해 발생한다. 13∼15 ℃의 저온에서 감염하여 22∼25℃에서 발병하는데 급성과 만성이 있다. 급성은 출아부터 2∼3본엽기의 유식물에 발병하며 배축이 암갈색으로 변색하고 신생 잎은 수침상이 되며 2∼3일 내에 고사한다. 자엽 또는 초엽 가장자리에 암록색 반점이 나타나 전체로 번지고 줄기 전체 또는 감염된 잎에 검은 줄무늬 반점이 생긴다.

 

후기에는 수확기 까지만성으로 나타나며 가지 또는 식물전체가 고사하고 이병부위에는 흑자색의 미세반점이 생긴다. 뿌리에 균사를 형성하며, 포장에서는 개체 단위 또는 국부적으로 시작하여 전체로 번지고 이병개체는 꼬투리가 생기지 않으며 종자전염은 않되나 부패종자는 전염될 수 있다.

 

흑부병 (Macrophomina phaseolina)

 

뿌리와 뿌리의 인접한 줄기에 발병하며 갈색반점이 줄기 20∼50cm 부위까지 나타나며, 괴사한 병반부위가 회색으로 변하여 껍질이 일어난다. 대부분의 품종이 이병성이며, 옥수수, 해바라기, 콩, 유채에도 발병한다. 주로 우기의 과습조건에서 발병하며 꼬투리에 감염하면 발육이 중지되고 청자색 또는 갈변하고 심하면 흑색으로 변한다.

 

회색곰팡이병 (Botryotinia ricini)

 

감염된 종자를 다습조건에 파종하면 어린식물에서 발병하며 자엽, 줄기가 썩어 고사한다. 개화, 결실기에 발병하면 갈회색 수침상의 부패 반점이 발생하고 꼬투리에서는 급속히 다른 꼬투리로 전파되며 감염된 이삭, 꼬투리는 떨어지고, 이삭 줄기는 썩어 부러진다.

 

잎마름병 (Macrosporium ricini)

 

주로 자엽과 제1∼2 본엽에 나타나며, 줄기에 발병하면 부러지고 수량감소가 심하고, 꽃, 꼬투리, 종자에도 감염된다. 주로 습기가 많고 식물이 연약할때 발병하며 둥근 반점의 병반이 밝은 회색에서 회색으로 변한다.

 

세균성반점병 (Xanthomonas ricinicola)

 

출아기 자엽과 줄기에 발병하며 감염된 유식물은 암갈색으로 변하며 마른다. 춘계 저온에 발병이 심하다

 

잎마름병 (Alternaria ricini)

 

액아, 꽃, 이삭에 발병하며, 심하면 꽃이삭이 떨어지기도 한다. 꼬투리, 종자에 감염하면 발아력이 상실되며 심하면 잎이 말라 오그라들고 낙엽진다

 

병해 방제법

 

 

 

공기 중에 습도가 높을 때 주로 발생하므로 안개가 많은 곳에서는 재배를 삼가고, 무병지에서 채종된 건전 종자를 적기에 소독하여 파종하고, 윤작을하며, 이병 잔유물은 깨끗이 치워서 경운할 때 병원균이 전파되는 것을 방지한다.

 

재해

 

 

어린 식물은 -1℃상해를 입으며 -2℃에서 4시간이내에 동사하고, 성장한 식물도 강상온도 -3℃에서 동사한다. 잎이 넓으므로 우박이나 강풍에 해를 받기 쉽다.

 

 





 

수확

 

 

 

8월부터 서리가 내릴 때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서 성숙한 이삭을 골라 수확하거나, 한 나무에 달린 꼬투리의 2/3정도가 완숙하여 꼬투리가 갈라지기 시작할 때 나무를 베어 수확한다. 잘 말린 다음 꼬투리를 따고, 꼬투리의 껍질을 제거하고 정선한다.

 

종실을 분쇄하고 가열. 압착하면 30∼36 %의 기름을 착유할 수 있고, 다시 깻묵을 분쇄한 다시 압착하면 8∼13%의 기름이 나온다. 의약용으로 쓰는 기름은 종피를 벗겨 내고 냉압하여 얻는다. 기름에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변질하기 쉬우므로 충분히 끊여서 단백질이나 불순물을 응고시겨 기름에 뜬 부유물을 걷어낸다.